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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농민수당 60만원 일괄 지급

1만1400 농가에 총 68억원
농약 절제 실경작 농가 대상

김두겸 울산시장이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 농지에서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모습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12일부터 22일까지 순차적으로 울산 지역 1만1400 농가에 농가당 60만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한다. 지역별 지급 날짜는 ▷동구 12일 ▷남구 15일 ▷중구 18일 ▷북구와 울주군 22일이다.

울산시 농민수당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농가 보상지원 사업으로 이루어진다. 지급 대상은 울산에 신청년도 1월 1일부터 주소를 두고서 경작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실현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 농가이다.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민수당 신청을 받고서 실경작 여부,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기본형 직불금 지급대상 여부 등 자격 검정과 심의를 거쳐 농민수당 지급 대상자를 선정했다.

농민수당을 받는 농가는 ▷생태계 보전 ▷영농폐기물의 자발적 처리 ▷화학비료와 농약의 적정 사용기준 준수 ▷농지 유지 관리 ▷가축 방역기준 준수 등을 이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