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대표 문화공간 ‘책마루’에서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립 신대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 성악 콘서트가 9일 신대도서관 대표 문화공간인 ‘책마루’에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연에는 전문 성악가들이 출연해 한국 가곡과 뮤지컬 넘버, 유명 오페라 아리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곡들을 선사해 관객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책마루 특유의 공간감을 살린 무대 구성으로 관객과 연주자 간의 거리를 좁혀 소통형 음악회로 꾸며져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번 음악회는 ‘도서관=책 읽는 공간’이라는 기존 인식을 넘어 시민이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경험하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해룡면 좌야초교 옆에 들어선 신대도서관은 개관 이후 책과 문화, 배움이 어우러진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꾸준히 자리 잡아 왔다.
지난 2년간 약 90만 명이 방문하고 도서 대출 50만 권을 기록했으며, 어린이·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전시, 음악 공연 등 150여 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잔디광장을 활용한 도서관 북크닉, 신트럴파크 올림픽, 달빛 음악회, 워터북데이 등을 통해 시민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서관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이와 함께 강연·회의·모임 등 300여 차례의 시설 대관을 통해 진행하는 등 지역 소통의 중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신대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교육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며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강사를 파견해 독서 프로그램과 진로 강연을 운영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 기부를 이어가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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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신대지구 신대도서관 내에서 9일 개관 2주년 기념 성악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립 신대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 성악 콘서트가 9일 신대도서관 대표 문화공간인 ‘책마루’에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연에는 전문 성악가들이 출연해 한국 가곡과 뮤지컬 넘버, 유명 오페라 아리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곡들을 선사해 관객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책마루 특유의 공간감을 살린 무대 구성으로 관객과 연주자 간의 거리를 좁혀 소통형 음악회로 꾸며져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번 음악회는 ‘도서관=책 읽는 공간’이라는 기존 인식을 넘어 시민이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경험하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해룡면 좌야초교 옆에 들어선 신대도서관은 개관 이후 책과 문화, 배움이 어우러진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꾸준히 자리 잡아 왔다.
지난 2년간 약 90만 명이 방문하고 도서 대출 50만 권을 기록했으며, 어린이·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전시, 음악 공연 등 150여 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잔디광장을 활용한 도서관 북크닉, 신트럴파크 올림픽, 달빛 음악회, 워터북데이 등을 통해 시민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서관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이와 함께 강연·회의·모임 등 300여 차례의 시설 대관을 통해 진행하는 등 지역 소통의 중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신대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교육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며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강사를 파견해 독서 프로그램과 진로 강연을 운영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 기부를 이어가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