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공존하는 주거공간 주목
에스시아이 시행, GS건설 시공
에스시아이 시행, GS건설 시공
![]() |
| 제16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광주 상무센트럴자이(Urban Green Park)가 은상을 받았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제16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광주 상무센트럴자이(Urban Green Park)가 은상을 받았다.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는 지난 5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에서 ‘제16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 및 세미나’를 열고, 고가하부·옥상·실내정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구현된 인공지반녹화 우수사례 10점을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시아이가 시행한 상무센트럴자이는 우리엔디자인펌이 설계를, GS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행사는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시민정원문화협회가 후원했다.
도심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반녹화는 공동주택내 옥상·벽면을 생태공간으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열섬 완화와 빗물 저장, 탄소 흡수 등에 효과적이다.
상무센트럴자이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주거공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건축과정에서 기후재난 재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상무센트럴자이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RE100 등 기후환경변화가 공공주택에서도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면서 “단순히 아파트를 공급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기후와 환경을 생각하며 시행과 시공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