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유통산업위원회 개최… “상생모델 발굴 앞장”

중기중앙회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5년 제2차 소상공인유통산업위원회’를 열고 온라인 플랫폼 규제 체계 정비와 소상공인 특화 T커머스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유통 분야의 현장 애로 발굴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5월 출범한 해당 위원회는 김재면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를 위한 입법 방향 ▲유통 분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강화 ▲소상공인 특화 T커머스 추진 필요성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참석 위원들은 “온라인 플랫폼의 투명성 확보와 공정화가 화두가 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 등 중소상공인의 거래 공정화를 위한 법적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소상공인 특화 T커머스가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새로운 판매 채널 확보를 위해 정부가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재면 위원장은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와 입점 업체의 의존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법·제도 개선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겠다”며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역시 경쟁력의 중요한 축”이라며 “유통업계의 다양한 상생 모델을 발굴해 확산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