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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뉴시스] |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인 임동현 군이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11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임군은 이날 발표된 수시모집 전형 최종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합격자 등록 기간은 오는 15~17일이다.
앞서 임군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개만 틀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는 이달 초 박선영 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것이다.
임군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휘문중과 휘문고를 졸업했으며 중고교 시절에도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이과로 진로를 잡고 있었는데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아들의 교육을 위해 2018년 주소지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옮긴 바 있다. 최근에는 다시 삼성가가 모여 사는 이태원으로 옮겼다.
삼성가에서도 서울대에 입학한 경우는 많지 않아 임군의 진학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으로 임군이 서울대에 진학하면 39년 후배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