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전국 관광객에 편의 제공
서생역~간절곶 셔틀버스도 운행
서생역~간절곶 셔틀버스도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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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이 서생역에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 명칭을 함께 표기하는 역명 부기를 시작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오른쪽 첫 번째)와 관계 공무원들이 11일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올라 새해 해맞이 명소로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는 간절곶을 연결하는 울산 울주군 서생역이 ‘간절곶’ 명칭을 함께 표기한다.
울산 울주군은 지난 8월 국가철도공단의 심의를 거쳐 서생역 ‘역명 부기’ 사용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안내 표지판 정비 등 후속 조치를 완료하고 11일 공식 사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역명 부기는 전국적으로 간절곶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도 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역명 부기는 철도역·전철역 공식 명칭에 기관·기업·시설명을 괄호로 함께 표기해 이용객이 역 주변 시설을 쉽게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울주군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 기간에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서생역과 간절곶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