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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전 부서 임시청사 이전을 완료한 데 이어 신청사(조감도) 건립 부지의 보상·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신청사 건립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일부로 모든 부서의 이전을 마무리하고 기존 청사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종료했다. 이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예정된 해체 공사 및 본공사 준비가 지연 없이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신청사는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약 6만8,900㎡ 규모의 복합청사로 조성된다.
신청사 건립 부지 협의취득을 위한 행정절차는 2020년 5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재열람 공고를 시작으로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다. 올해 1월 보상계획 열람 공고 이후 사유지 6개 필지와 영업손실 보상 등 30개소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여 현재 토지 및 건물은 모두 계약 및 가등기 완료하였으며, 영업손실보상 및 주거이전비 지급대상 총30개소에 대한 합의를 모두 완료하였다.
구는 내년 1월부터 기존 구청사를 포함한 6개 동 건물에 대한 해체 및 지장물 이설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본공사에 착공해 2028년 신청사 준공을 추진한다.
박종일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