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5조6194억·교육청 2조2672억원
시 251.6억·교육청 40.8억원 삭감
시 251.6억·교육청 40.8억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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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이성룡)가 12일 김두겸 울산시장과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울산시 및 울산시교육청이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 [울산시의회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내년도 울산시의 예산은 5조6194억원, 울산시교육청 예산은 2조2672억원으로 각각 확정됐다.
울산시의회는 12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울산시가 제출한 일반회계 26개 사업 234억7100만원과 특별회계 5개 사업 16억9000만원 등 모두 31개 사업 251억6100만원을 삭감했다.
주요 삭감 내용은 일반회계에서 ▷시내버스 적자노선 재정지원 200억원 ▷울산복합생태관광센터 건립 10억원 ▷무인단속장비 구매 6억원 ▷울산 관광레저박람회 4억원을, 특별회계에서 ▷성남119안전센터 신축 14억3000만원 ▷노후 전광판 개선 2억5000만원을 감액했다.
울산시교육청 제출 예산에서는 27개 사업 40억8000만원을 삭감했다. 주요 삭감 내용은 ▷학생용스마트기기 보급 12억5000만원 ▷전시체험관운영 5억5000만원 ▷오픈랩을 활용한 과학실험교실 2억2500만원 등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의회 예산안 의결에 대해 “의회가 제시한 의견을 시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고, ‘AI 수도 울산’ 도약의 기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의회가 제시한 대안과 고견을 교육정책과 예산 집행에 반영하고, 의결된 예산은 학생 중심 핵심사업에 집중해 더 나은 미래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