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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범 ‘울산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18일까지 울산시 누리집에서 접수
울산 정체성·브랜드 경쟁력 ‘주안점’

울산시 대표 누리집 ‘울산소식’에 게시된 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가칭) 명칭 공모 [울산시 누리집 캡처]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울산 시민과 함께 만드는 프로야구단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공식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울산시 대표 누리집(www.ulsan.go.kr) ‘울산소식 공모란’에서 야구단의 명칭과 명명 사유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지역성, 상징성, 독창성, 활용성 등 4개 항목을 동일 비중으로 반영하고 ▷울산의 정체성 ▷프로야구 브랜드로서의 경쟁력 ▷응원 구호 활용성 ▷한글·영문 표기 적합성 등도 평가한다.

또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20개 안에 대해 1차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상위 10개 안을 확정하고 전 국민 대상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상위 5개 안을 선정한다. 이어 2차 최종심사에서 선호도 조사 결과와 전문가 평가 점수를 합산해 수상작을 결정하고 이달 말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