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의 취항은 이러한 구조 속에서 국적사 공급 확대와 선택권 확장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워싱턴D.C.는 미국 행정부와 국제기구, 연구기관이 밀집한 핵심 도시로 공공·외교·비즈니스 목적의 방문 수요가 안정적이다.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은 이 지역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에게 국적 항공사의 안정적 네트워크를 제공함과 동시, 항공사 자체의 미주 노선 다변화 전략을 완성하는 중요한 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인천~워싱턴D.C. 노선은 지난 한 해 동안 17만5000여 명이 이용했고 올해도 지난 11월까지 15만80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수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규 공급이 더해지면서 운임 안정화, 환승 선택지 확대, 항공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이용객 편의가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워싱턴D.C. 덜레스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 오전 10시5분 인천을 출발, 현지시간 오전 10시50분에 도착한다.귀국편은 현지 시간 오후 1시20분에 출발, 다음 날 오후 5시45분 인천에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항공권은 오는 1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취항으로 서부(LA·샌프란시스코), 동부(뉴욕·워싱턴D.C.), 하와이까지 미주 주요 노선을 확보하게 된다.이를 기반으로 미주 중심 네트워크의 완성도와 운항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워싱턴D.C.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요가 형성된 전략 노선"이라며 "31년 만의 국적사 취항인 만큼, 여행객과 비즈니스 고객 모두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권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제공]](/legacy/wp-content/uploads/2025/12/PCM20250128000018990_P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