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대변인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방부 출입기자
국방부 “국방·안보 깊은 이해·식견, 국민 눈높이 맞게 전달”
국방부 “국방·안보 깊은 이해·식견, 국민 눈높이 맞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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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15일 정빛나 대변인을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제공] |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넉 달 넘게 공석이었던 군 당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국방부 대변인이 신규 임용됐다.
국방부는 15일 정빛나 대변인을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정빛나 신임 대변인은 2011년에 연합뉴스에 입사한 이후 한반도부를 거쳐 브뤼셀 특파원 등 최근까지 기자로 활동 해왔다.
전임 전하규 대변인은 지난 7월 25일 사의를 표명했고,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최근까지 참고인 조사를 받아왔다.
문민 출신 국방부 장관 시대를 맞아 이번 국방부 대변인은 군 출신 인사를 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민통제 원칙을 확립해 군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방 업무 추진이란 현 정부의 국정운영 방침에 부합하겠다는 것이다.
국방부는 정 신임 대변인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방부 출입기자로서 국방정책과 각 군에 대해 취재해 온 경험을 토대로 국방·안보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식견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방부와 언론·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국방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젊은 언론인 출신의 감각을 바탕으로 국민과 적극 소통하며 우리 군의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