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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서 안동·의성 ‘최우수’ 선정

경북도청사 전경.[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를 해 최우수 기관으로 안동시와 의성군, 우수기관에 포항시와 성주군, 장려 기관에 영주시, 구미시, 고령군, 예천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오는 17일 시상식을 갖고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최우수 500만원, 우수 300만원, 장려 100만원)을 수여한다.

올해의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민생정책, 소상공인, 전통시장, 사회적경제·가치경제 분야 등 11개 주요 지표를 따졌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안동시는 소상공인 포장재 지원 사업과, 백년 가치 판매전,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 운영 등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성군은 의성사랑상품권 발행규모 및 할인율 확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도 1위,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꽃보고 장보고’, 안계전통시장 안계야놀자 등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북도는 올해 경기 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총 1조 9640억원을 발행했으며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총 7505억원 지급했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최선을 다해 준 시군 관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등으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