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쟁률 9.7대 1…지역별 비례 선발
용돈 관리부터 투자·보험까지 8차시 교육
용돈 관리부터 투자·보험까지 8차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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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제공] |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금융감독원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금융교육 과정 ‘FSS 어린이 금융스쿨’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금감원은 15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과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없어야 한다. 총 400명을 지역별 초등학생 수를 고려해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한다.
FSS 어린이 금융스쿨은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해 온 밀착관리형 온라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용돈 관리, 소비 의사결정, 저축과 투자, 신용, 보험 등 17가지 주제를 8차시에 걸쳐 학습한다. 온라인 수업과 함께 부모와 체험활동을 수행하고, 전문 강사와 실시간 화상(Zoom) 복습 수업도 총 4회 진행된다.
학생·학부모의 관심이 높아 경쟁률은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2022년 4.4대 1에서 올해는 9.7대 1까지 치솟았다. 이에 금감원은 5기 과정부터 연간 2회(반기별 400명)로 확대 운영 중이다.
참가자에게는 금융교육 표준교재 ‘슬기로운 금융생활’과 카드게임, 기념품이 제공된다. 과제를 70% 이상 수행하면 금감원장 명의의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를 위한 금융교육 명사특강(온라인)도 마련된다.
6기 교육 기간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다. 선발 결과는 오는 30일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선발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