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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에 아이 저금통 1550개가 모였다

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지난 12일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사랑의 저금통 쌓기’ 행사를 진행했다.

동작복지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61개 어린이집이 동참했으며, 아이들은 정성껏 모은 저금통 1550개를 기탁했다. 행사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에 소원을 적어 거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행사를 마친 아이들은 신청사 지하 1층에 새롭게 조성된 ‘레고존’을 체험했다. 최대 1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현재 신청사의 명물인 대형 미끄럼틀 ‘동작스타’, 다양한 미디어 체험이 가능한 ‘동작 오픈스튜디오’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이번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을 포함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모인 성금과 물품을 법정보호가구, 위기가구, 사회복지 법인·기관·단체·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모금액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달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