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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 문필봉, 서울스카이에서 맞는 서울 첫 태양

서울스카이 일출

 
서울스카이-석촌호수-롯데월드 일대 전경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스카이가 2026년 1월 1일 새해 해돋이 행사를 진행한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인 지상 500m 높이 서울스카이에서 탁 트인 서울 전경과 함께 새해 첫 태양을 맞는 이벤트이다.

롯데월드 타워, 서울스카이는 붓 끝을 닮았다. 붓을 닮은 산봉우리는 풍수학적으로 ‘문필봉’이라 불리며 학업운 등 행운이 깃든 장소로 여겨졌다.

마치 길다란 붓 끝이 연상되는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 서울스카이도 현대적인 관점의 ‘문필봉’으로, 하나의 ‘소원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연말연시 소원을 빌고자 하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달리보면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을 닮기도 했다. 무량수는 끝없는 생명을 뜻하고, 배흘림 기둥은 건물을 지탱하는 힘이 가장 강하게 될수 있도록 허리를 볼록하게 만든 기둥이다.

이러나 저러나 서울스카이는 신년초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수 있겠다.
서울스카이 일출

‘소원 명소’ 서울스카이가 선보이는 이번 해돋이 행사는 구성에 따라 크게 두 가지 패키지로 운영된다.

먼저 ‘일출 패키지’는 서울스카이 입장권, 고급 떡과 음료, 방문객이 직접 소원을 적어볼 수 있는 ‘소원패’와 서울스카이 기념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라이빗 일출 패키지’는 ‘일출 패키지’의 구성과 더불어 정갈한 떡국 반상을 포함한다. 해당 패키지 이용객들은 123층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보다 여유롭게 일출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스카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