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분석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평가 ‘우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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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직원들이 1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고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된 정부의 각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았다.
재정분석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를 평가한다.
울산시는 ▷관리채무 증감률과 상환비율 ▷지방세 체납액 관리비율 ▷출자·출연·전출금 비율 ▷이·불용액 비율 등 주요 지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채무는 민선 7기 말 9800억원을 7400억원으로, 비율로는 18.5%에서 11.1%로 낮췄다.
또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원을 받았다. 5개 구·군 7억원을 포함하면 10억원을 확보했다.
울산시는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실적 ▷신청·지급 편의성 제고 노력 ▷홍보 실적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울산시는 지방비 분담률을 광역 80%, 기초 20%로 결정해 구·군의 재정 부담을 줄여 신속한 예산 집행과 쿠폰 지급을 가능하게 하고, 시 본청과 구·군이 합동 전담팀(TF)을 구성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및 지급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