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제약(15.22), TS트릴리온(25.19%) 등 탈모주 강세
이재명 대통령 “탈모 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 검토”
이재명 대통령 “탈모 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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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국민권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탈모 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 검토 발언에 탈모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위더스제약은 전장 대비 15.22% 오른 10만70만에 거래되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전날에도 29.87% 급등한 바 있다. 회사는 세계 최초로 지속형 탈모 치료 주사제의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탈모 케어 샴푸를 생산하는 TS트릴리온은 전장 대비 25.19% 오른 329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노진(13.94%), 프롬바이오(8.57%) 등 다른 탈모 치료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전날 급등했던 일부 종목은 하락세다. JW신약은 전장 대비 9.36% 내린 1721원, 현대약품은 5.97% 하락한 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은 전날 각각 26.13%, 11.06% 급등했다.
탈모주의 강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전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 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탈모가) 옛날에는 미용 문제라고 봤는데 요즘은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무한대 보장이 너무 재정적 부담이 크다면 횟수나 총액 제한을 하는 등 검토는 해보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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