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구기업 연계 사업화 모델 공동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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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권(왼쪽부터 세 번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과 이승돈(왼쪽부터 네 번째) 농촌진흥청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농촌진흥청과 연구개발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진청이 보유한 농업 과학기술, 인프라와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의 전략기술 등을 연계하여 농업 R&D 혁신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우수 기술의 사업화와 창업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혁신성장과 국가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첨단기술 융복합 분야 공동 연구개발 협력 ▷연구성과 확산 및 사업화·창업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공유 및 학술·기술정보 교류 강화 3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농진청의 농업 과학기술과 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기초 및 응용연구 추진에 상호 협력하고, 농진청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 확산과 사업화를 위해 특구 내 수요기업 발굴 및 기술이전을 활성화하는 사업화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이 보유한 국제 네트워크 공유와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자문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돈 농진청 청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 R&D가 첨단기술과 결합하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농업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연구기관·기업 등이 참여하는 개방형 R&D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딥테크 전주기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진청 연구성과가 특구기업과 연결돼 기술이전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사업화의 확산을 가속화하고, 지역 혁신성장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