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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안잘론 자이온 CEO ‘포브스 30세 이하 금융 리더 30인’ 선정

웹3 생태계 차세대 리더 평가

앤서니 안잘론 자이온 대표 [자이온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앤서니 안잘론 자이온(XION)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 - 금융 부문’에 선정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브스 미국판 해당 리스트는 ▷혁신 ▷실질적 영향력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전 세계 수만 명의 후보자 가운데 분야별 30명을 선정한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2026 포브스 언더 30’은 총 20개 산업 분야에서 60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안잘론 CEO는 블록체인을 단순한 기술 혁신의 영역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글로벌 규제 환경을 고려한 제도적 정합성, 지역별 시장 특성에 기반한 확장 전략, 그리고 사용자 관점에서 진입 장벽을 낮추는 온보딩 혁신을 핵심 과제로 설정해 왔다. 이번 포브스 선정은 안잘론 CEO가 단기적인 기술 실험을 넘어, 실사용 중심의 웹3(Web3, 탈중앙 인터넷) 생태계를 설계하고 실행해 온 차세대 리더로 평가받았다는 의미라고 자이온은 설명했다.

안잘론 CEO는 블록체인 기술이 자산과 문화의 개념을 어떻게 재정의할 수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인물이다. 그는 실물 뱅크시(Banksy) 작품을 공개적으로 소각한 뒤 이를 NFT(대체불가토큰)로 재탄생시키는 퍼포먼스를 통해 디지털 희소성과 소유 개념에 대한 글로벌 담론을 촉발했다. 해당 NFT는 원작 대비 4배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며 당시 NFT 시장 최고가 기록을 경신해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웹3 전문 벤처캐피털 베슬 캐피털(Vessel Capital)의 공동창업자 겸 제너럴 파트너로서 55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차세대 인터넷 경제를 이끌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안잘론 CEO는 “이번 포브스 선정은 블록체인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검증 기술을 통해 웹3를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통합하려는 자이온의 미션이 의미 있게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실질적인 영향력과 혁신성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에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웹3의 실사용 사례를 확장해 나가며 인터넷 전반의 신뢰 회복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