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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2025 KWBL 휠체어농구리그’ 시상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 |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의 김영무 감독이 지난 17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장애체육인의 밤’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서울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체육 관계자 240여 명이 참석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코웨이가 2022년 창단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운영 휠체어농구 실업팀이다.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2024~2025년 국내 주요 대회를 석권하며 2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출신인 김영무 감독은 전문적인 지도력으로 팀 전력을 끌어올리고 종목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김 감독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코웨이의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 블루휠스는 비시즌 기간 전국 초·중·고와 대학, 유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휠체어농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애 인식 개선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 휠체어농구 대회 ‘코웨이 컵’을 개최하며 종목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