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1340종 균일가 출시
왕십리점·은평점 등 4곳서 순차적 시범 운영
왕십리점·은평점 등 4곳서 순차적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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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사진) 편집숍 ‘와우샵’을 통해 신선·그로서리에 이어 생활용품으로 시장 리더십 확대에 나선다.
이마트는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개를 출시하고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와우샵(WOW SHOP)’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와우샵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4개 점포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와우샵은 ‘와우(WOW)’하고 놀랄 만한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공간으로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전체 상품의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했다.
상품은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패션·뷰티·디지털 액세서리 등 1340여개로 구성됐다.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한 ‘와우픽’ 31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논슬립 옷걸이(5입), 데일리 간편용기(컬러) 4종, 고블렛잔은 각 1000원에 판매한다. 대나무 우드 도마 가격도 4000원밖에 안 된다.
이마트가 와우샵을 선보이는 배경에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가격 대비 실용성을 중시하는 초저가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가 올해 선보인 4950원 초저가 화장품은 누적 판매 수량 20만개를 돌파하며 초저가 상품에 대한 고객 신뢰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와우샵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100% 이마트 해외 직소싱 프로세스를 통해 직접 수입한다. 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