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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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오른쪽)과 오성환 당진시장이 18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교통약자 주차공간 조성 사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호반그룹이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 인근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에 1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호반그룹은 18일 당진시청에서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오성환 당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주차공간 조성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당진시 장애인복지관 인근 1322㎡(약 400평) 규모의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농어촌상생기금 10억 원이 투입된다.
호반그룹은 2018년부터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농어촌 지역과 소상공인,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지원도 그 일환으로 추진된다.
당진시와 호반그룹은 올해 안에 기금 출연 및 공사 관련 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복지관 주차장 부족 문제는 그간 이동지원 차량의 운영에 어려움을 주며 복지관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및 가족들의 주차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고, 복지 서비스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농어촌 지역의 교통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