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유통 플랫폼 구축으로 20억원 매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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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데이터 플랫폼 및 인프라 유공’ 공적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제공] |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활성화와 융합 생태계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데이터 플랫폼 및 인프라 유공’ 부문에서 부총리 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 중 ‘공간융합’ 분야에서의 성과를 평가한 결과다. LX는 지난 2022년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뒤 ‘공간데이터마켓’을 구축ㆍ운영하며 공간정보의 민관 유통체계를 마련해왔다.
‘공간데이터마켓’은 현재 19개 데이터 공급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플랫폼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다양한 융합데이터를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간과 공공 부문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LX는 향후 AI 기반 데이터 유통 기능을 강화하고,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ㆍ민간 데이터 시장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농식품,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어명소 LX 사장은 “이번 표창은 LX의 데이터 융합 생태계 조성과 스마트시티 구현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공공데이터 활용과 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