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기간 총 4만122명 선수 및 관계자 방문
소비지출액 1910억원, 생산유발효과 3904억원
소비지출액 1910억원, 생산유발효과 390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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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올해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과를 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18일 개최했다. 사진은 제106회 전국체전 개회식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는 지난 10~11월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의 성과를 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18일 롯데호텔 서면에서 개최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은 52년 만에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고,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의원, 선수단 및 체육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서포터스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한 ▷약사회 ▷간호사회 ▷대한숙박업중앙회부산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지회 등 4개 기관에 감사장이 전달됐다. 또한 개회식 성화봉송 주자인 윤태인·남기원 선수, 펜싱의 마세건 선수, 체전 근무복을 제작한 윤석운 디자이너, 자원봉사자 윤혜주 씨 등 체전 영웅 7인의 인터뷰도 이뤄졌다.
아울러 체전 기간의 열정과 감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서면지하상가(2025.12.21.까지)와 부산시설공단(BISCO) 갤러리(2026.1.31.까지)에서 영상과 사진 전시도 진행된다.
이번 체전에서는 총 4만122명(전국체육대회 3만303명, 전국장애인체육대회 9819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부산을 방문했고 대회 관람객은 12만4378명에 달했다. 이로 인해 주요 호텔 객실의 평균 예약률은 90% 이상을 기록했으며 경기장 인근 상권 음식점 매출도 30~40% 증가하는 특수를 누렸다.
또 부산연구원에 따르면 소비지출액 1910억원, 생산유발효과 3904억원, 취업유발효과 4015명으로 분석됐다.
박형준 시장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부산이 하나 되어 만들어낸 위대한 결과물”이라며 “역시 부산이 하면 다르다라는 것을 전국에 알리게 됐다. 부산은 오늘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밝은 내일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