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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조지아 CEPA 타결로 협력 강화 기대”…최진영 헤럴드 대표, 이임 앞둔 조지아 대사 접견

최진영(오른쪽)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이사, 타라쉬 파파스쿠아 주한 조지아 대사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썬저이 꾸마르 기자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가 이임을 앞둔 타라쉬 파파스쿠아(Tarash Papaskua) 주한 조지아 대사와 만나 한-조지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문화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에서 파파스쿠아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과 조지아 간의 CEPA 체결은 단순한 통상 협력을 넘어 공급망 연계, 수출 확대, 투자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특히 코카서스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인 조지아는 주요 경제권과 연결되는 에너지 및 물류 허브로서 한국 기업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파스쿠아 대사는 한-조지아 CEPA 협상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히면서 “내년 1분기 내 양국 간 CEPA를 타결, 서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협정이 체결될 경우 양국 교역 확대에 큰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전날 파파스쿠아 대사는 한국과 조지아 간의 경제·문화 외교 관계 강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해 헤럴드미디어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진영(왼쪽 두번째)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이사, 타라쉬 파파스쿠아(왼쪽 세번째) 주한조지아 대사, 서예가 최일섭(오른쪽 첫번째) 작가, 한재호(왼쪽 첫번째) ㈜마라톤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썬저이 꾸마르 기자

파파스쿠아 대사는 지난 12일 코리아헤럴드가 공동 후원한 ‘세계 전통의상 페스티벌’에 참석한 소회를 밝히면서 “한국은 문화 콘텐츠를 외교, 정치, 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융합하는 놀라운 역량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은 잊힐 수 있지만, 문화에 대한 감동은 오래 남는다”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좋은 기억은 귀국 후에도 오래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파파스쿠아 대사의 이름을 한글로 쓴 서예 작품을 선물하며 감사패에 대해 화답했다.

최 대표는 “미디어가 국가 간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헤럴드미디어그룹은 비즈니스 포럼, 글로벌 문화 행사,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한국과 조지아를 잇는 실질적인 가교 구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