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대통령 업무보고 진행
“대한민국 성공 시대 이끌겠다”
“대한민국 성공 시대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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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생산적 금융을 포함한 내년 국정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TV 유튜브 캡처] |
[헤럴드경제=김은희·박성준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내년 본격 공급되는 국민성장펀드의 1차 프로젝트 후보군으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사업장 등 총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1차 메가프로젝트로 AI, 반도체, 이차전지 등 지역과 산업 생태계 전반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7건을 후보군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산업계가 협력해 또 한 번 대한민국의 성공 시대를 이끌겠다”면서 “자금의 40%를 지역 산업에 투입해 지역이 성장에 수혜자가 아닌 주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장의 과실을 국민과 함께 나누도록 국민 참여형 펀드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150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국민성장펀드는 AI·반도체·바이오·로봇 등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생태계를 폭넓게 지원한다. 내년부터 매년 30조원씩 향후 5년간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에 앞서 “금융의 공적 기능, (금융이) 공익적 역할을 얼마나 충실히 하는가가 핵심”이라며 “가급적 사람들이 얘기하는 바 대로 생산적 금융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정하게 금융 접근성을 가지는 포용 금융으로 금융 제도가 발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