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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서울시 ‘마곡 무빙워크’ 서로 다른 ‘핑퐁 해명’

강서구, 마곡 지하보행통로 무빙워크 ‘세금 낭비’와 관련된 ‘세금 낭비’와 관련된 일부 언론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해당 결정의 책임 소재가 강서구청에 있지 않다고 해명
서울시 “市 건축위원회가 공공도로 구간에만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강서구의 주장은 사실 아님” 반박

강서구청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9일 마곡 지하보행통로 무빙워크 ‘세금 낭비’와 관련된 ‘세금 낭비’와 관련된 일부 언론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해당 결정의 책임 소재가 강서구청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강서구, 마곡 지하보행통로 무빙워크 ‘세금 낭비’와 관련된 ‘세금 낭비’와 관련된 일부 언론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해당 결정의 책임 소재가 강서구청에 있지 않다고 해명

마곡 MICE 지하보행통로 무빙워크 설치 사업 배경 및 경과

구는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최대한 무빙워크를 설치해 줄 것을 서울시 건축위원회에 의견 제시했다.

그러나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지하상가 활성화 및 방화물 기능 유지 문제 등 사업자가 제시한 의견을 반영하여 공공도로 구간에만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강서구청의 입장 및 사실 관계

가. ‘세금 낭비’ 주장은 명백한 오보다. 해당 무빙워크는 민간사업자가 시공한 것으로 강서구의 세금이 전혀 투입되지 않았다.

나. 서울시 건축위원회의 결정 사항임

무빙워크 설치 구간에 대한 최종 결정 권한은 서울시 건축위원회에 있으며, 강서구청은 서울시 건축위원회의 결정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서울시청

서울시 “市 건축위원회가 공공도로 구간에만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강서구의 주장은 사실 아님” 반박

서울시는 같은 날(19일) “市 건축위원회가 공공도로 구간에만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강서구의 주장은 사실 아니라”고 반박했다.

시는 강서구청 관계자가 ‘구는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대한 무빙워크를 설치해 달라는 의견을 서울시 건축위원회에 제시했다’며 ‘그러나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지하상가 활성화 및 방화물 기능 유지 문제 등 사업자가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공공도로 구간에만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시는 2020년 11월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지하공공보행통로 全 구간에 보행자 편의를 위한 무빙워크 등의 설치를 권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인허가 과정에서 인허가권자인 강서구와 시행자 간 협의를 통해 현재와 같이 공공도로 구간에만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