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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달빛어린이병원 야간 진료 3곳 재지정

병원 3곳 평일·주말 당직제 운영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가 소아 진료 공백없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심야 달빛어린이병원을 재지정했다.

순천시는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 재지정 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027년 12월 19일까지 2년간 재지정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여성아동병원(금당지구)과 미즈여성아동병원(조례동)은 기존과 동일하게 진료 공백 없이 요일을 분담해서 주7일간 소아 경증 환자에 대한 야간·휴일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병원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6시부터 밤 11시, 토요일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며, 미즈병원은 토·일 9시부터 오후 6시, 월요일은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두 병원은 분만실과 공공 산후조리원을 갖추고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진료에 특화돼 있다.

사진 위부터 순천현대여성아동병원, 미즈여성아동병원, 플러스아이미코병원.

이와 함께 조례동 홈플러스 앞 플러스아이미코병원도 오는 2027년 1월 2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전담 운영 기관으로 지정돼 지역 소아 진료 공백 해소에 힘을 보탠다.

순천시 보건의료과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고 야간·휴일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중요한 공공의료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소아 의료안전망 강화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