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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지난 19일 도청 호국실에서 올해 4분기 ‘우수부서’ 시상식을 열었다.[경북도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2025년 4분기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둔 6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해 시상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4분기 우수부서는 저출생대응정책과, 스마트농업혁신과, 기후환경정책과, 산림재난혁신사업단, 도로철도과, APEC준비지원단 기획행사과 등 6개 부서다.
저출생대응정책과는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AI) 스마트 돌봄로봇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국가사업화를 추진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스마트농업혁신과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을 통해 미래 농업 기반을 다졌다. 과실 전문 생산단지 전국 13개소 중 12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채소류 출하 조절 시설 국비 20억원을 확보하는 등 현장 기반 스마트 농업을 이끌었다.
기후환경정책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초대형 메가프로젝트 공모사업에서 철강·발전 2개 분야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국비 1503억원 확보에 성공했다.
산림재난혁신사업단은 산림경영특구 설명회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초대형산불 특별법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또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위험목 제거 목적의 국비를 기존 927억 8000만원에 이어 208억 5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도로철도과는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역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APEC준비지원단 기획행사과는 철저한 현장 점검과 빈틈없는 준비로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이끌었다.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무사고 행사를 달성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금은 경북도가 성공적으로 ‘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세계 무대에 우뚝 선 시점”이라며 “그 위상을 바탕으로 지역의 혁신을 이끌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