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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올해 도시정비 수주 6.3조원 돌파

재개발 8개·재건축 2개 단지
총 1만6000세대 공급 예정

GS건설 사옥[GS건설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연간 누적 수주액 6조3000억원을 돌파하며, 3년 만에 다시 6조원대를 넘어섰다.

22일 GS건설에 따르면, 올해 도시정비사업 총 10개 단지를 수주해 누적 수주액 6조3461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수주 단지로는 지난 7월 시공사로 선정된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1조6427억원)을 비롯해, 봉천14구역 재개발사업(6275억원), 그리고 지난 20일 시공사로 선정된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9278억원) 등이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7개 단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부산·창원 등 주요 도시에서도 수주를 이어가며 정비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재개발 8개 단지(총 1만2524세대), 재건축 2개 단지(총 3456세대)로, 모두 1만5980세대 규모다.

GS건설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자사 브랜드 ‘자이(Xi)’가 축적해 온 기술·상품 노하우를 꼽았다. LH 품질시험에서 1등급 성능을 받은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 특화 조명 시스템인 ‘히든 라이팅 시스템’, AI 사운드 시스템인 ‘자이 사운드스케이프’ 등 주거 품질을 높이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디자인 또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 한 해에만 독일 iF, Red Dot, IDEA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을 비롯해 IFLA(세계조경가협회), 대한민국조경대상 수상 등 건축·조경·상품 디자인 전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자이(Xi)는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 역사와 함께해 온 자이(Xi)는 고객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반영해 주거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 3000억원 돌파는 정비사업 강자로서 시장의 선택을 다시 확인한 결과인 만큼, 내년에도 성수전략1구역 재개발,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압구정 재건축,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