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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체력100 |
예산 25억 추가 확보…체력 측정 디지털화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과 함께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를 기존 82개소에서 101개소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추가 확보한 2026년 예산 25억원을 통해 인증센터 26개소를 신규 추가하고, 노후된 체력 측정장비를 최신 디지털 기기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력100’ 사업은 국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 방법으로 체력을 측정·평가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 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기준을 충족하면 인증기관으로 지정·운영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올 한 해 약 32만 명이 인증센터에서 체력인증을 받았고 220만 명이 체력증진교실에 참여했다. 이는 최근 11월에 지정된 지자체 자체 운영 7개소를 제외한 국비 지원 75개소를 기준으로 연간 1개소당 약 3만3000명이 이용한 셈이다.
신규 인증센터 공모는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하며, 공모 규모는 신규 인증센터 26개소와 재지정되지 않은 9개소, 총 35개소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인증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모든 국민이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가장 가까운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체력100’에 참여한 국민의 체력 변화 등도 면밀히 추적 관찰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