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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청년위원회 수료…“청년의 눈으로 제도 바꾼다”

청년 시각 반영한 주거·도시재생 제도 개선에 주목

지난 19일 열린 ‘청년위원회 수료식’에서 강현정(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허그(HUG) 혁신성과처장과 청년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제공]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청년 주도의 규제혁신 성과를 공유하며,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HUG는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2025년 HUG 청년위원회 수료식’을 열고, 청년위원들이 직접 도출한 제도 개선 과제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위원과 공사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총 4개 팀이 그간 연구한 혁신 제안을 공유했다. 발표된 과제는 ▷청년 주거 디지털 원패스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관리 방안 ▷안심 임대인 인증제 활성화 ▷든든전세주택 개선 방안 등 총 4건이다.

각 제안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도시재생, 임대차 제도 전반을 대상으로 했다. 청년위원들은 실효성과 정책 반영 가능성을 중심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지적하고, 공공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 방안을 담았다.

HUG는 이번 수료식을 통해 청년 세대의 시각을 공공기관 운영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서 청년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현정 HUG 혁신성과처장은 “청년위원회는 공사의 경영혁신과 규제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통로”라며 “청년들의 창의적 제안이 실제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