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논란에 활동 중단하자
구독자 176만→172만명으로 감소
구독자 176만→172만명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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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짧은햇님.[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불법 의료행위 의혹이 터져 활동을 중단한 인기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구독자 이탈의 쓴 맛을 보고 있다.
22일 ‘유튜브채널’ 입짧은햇님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독자 수는 172만명으로,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이 터지기 전 176만명에서 4만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입짧은햇님은 그룹 샤이니 멤버 키, 개그맨 박나래 등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도 나오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박나래 전 매니저의 폭로로 시작된 ‘주사이모’ 논란에 휩싸여 방송 프로그램 하차와 함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주사이모’로 불린 무면허 A(女)씨로부터 다이어트 약을 제공받고 링거를 맞는가 하면, A씨로부터 약을 받아 박나래에게 건넸다는 의혹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취지의 고발이 서울 마포경찰서에 접수됐다.
의혹이 터지자 입짧은햇님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에 게시글을 올려 “A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 바쁜 날은 A씨가 제 집으로 와 준 적이 있다. 다만 제가 A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러 사정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피고 신중하게 처신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던 부분은 제 큰 불찰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