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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의원연맹, 오늘 창립 첫해 성과 보고 만찬…정·재계 총출동

지난 3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한미의원연맹 창립총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한미의원연맹(공동회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국회, 정부, 기업, 언론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를 초청해 2025년 창립된 연맹의 첫 해 활동을 설명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만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연맹 의원 30여명, 정부 측 기조연설자로 조현 외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업계를 대표해 손경식 경총 회장과 대미 투자 기업 중 성 김 현대차 사장 등 기업인 10여명, 싱크탱크와 학계를 대표해 윤영관·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과 문정인·안충영 교수를 포함한 기타 미국 전문가 10여명, 미국 측에서 주한미대사관 대표와 주한미상의 회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맹은 행사에서 한미 간 현안 협의를 위한 미국 방문, 제1회 한미외교포럼 개최 등 2025년의 연맹 활동을 보고하는 한편, 오는 3월 초경 연맹 대표단의 미국 방문, 6월 제주에서 국제평화포럼 행사 중 한미일 의원 외교 포럼 개최 방안 등 2026년도 활동 계획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미 의회에 한미일 3국 협력 촉진을 위한 의회 간 대화체 구성을 위한 ‘한미일 3자 협력 법안’이 발의돼 있는 것이 미 의회와 또 다른 대화 채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 회장단이 연말경 법안 발의자인 아미 베라 의원과 화상 토론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