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 시대 고가치 데이터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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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수여식’ 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공] |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공공기관 중에서도 최초로 전 평가 영역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데이터 품질 역량을 입증했다.
LH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인증은 고품질 공공데이터 확보와 체계적 관리 정착을 위해 2023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값 관리, 개방활용 등 3개 영역과 총 30개 세부 지표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인증이 부여된다.
LH는 총 302종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공공기관 평균 대비 5.1배 수준의 데이터 제공량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품질 향상을 위해 데이터 품질 전담 조직 신설, 4종의 데이터관리 시스템 신규 구축, 관련 규정과 매뉴얼 제·개정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이 같은 체계적 품질 개선 노력의 결과, LH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공공데이터 품질 인증 심사에서 전 영역 고득점을 획득해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활용이 강조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LH는 AI 친화적이고 고가치 데이터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채승희 LH IT운영처장은 “국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AI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공공데이터 기반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