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이상 220명…시정 추진력 중점
기술직 등 소수직렬 배려 ‘균형인사’
기술직 등 소수직렬 배려 ‘균형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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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2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내년 1월 1일자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220명에 대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43명을 승진 발탁하고 전보 119명, 전출 8명, 전입 9명, 계획인사교류 8명, 파견 33명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막바지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성과, 균형,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국장급 인사에서는 관리자로서 정책판단력, 통솔력, 시정기여도를 감안했다.
울산시는 ‘AI수도 울산 실현’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능력을 중시하면서도 조직 안정화로 시정 추진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인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3급 승진에는 2025년 공업축제에 해외 대표단의 참여를 확대해 세계 속의 축제로 격상시킨 박경례 경제정책관, 광역시 출범 이후 최초로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육원철 버스택시과장,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기반을 마련한 강영구 교통기획과장을 발탁했다.
또 과학기술직인 윤덕중 울주군 부군수를 도시국장에 앉히고, 장기교육에서 복귀하는 이상찬 부이사관과 김창현 부이사관을 각각 시민건강국장과 정책기획관으로 배치했다.
5급 이상 승진자 43명 중 23명(53.5%)을 소수직렬 공무원 및 과학기술직 공무원으로 중용해 직렬별 인사 형평성을 제고했다.
울산시는 ‘대한민국 AI 수도 울산’ 도약을 위해 신설한 ‘AI수도추진본부’를 이끌 본부장을 빠른 시일 내 임용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대민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6급 이하 인사도 내년 1월 8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3급 승진(3명) ▷경제정책관 강영구 ▷인재교육과 박경례 ▷인재교육과 육원철
◇4급 승진(10명) ▷세정담당관 이하우 ▷대학협력과장 김경영 ▷맑은물정책과장 신경필 ▷버스택시과장 성기헌 ▷인재교육과 김용규 ▷울산박물관장 안정미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장 김영란 ▷장애인복지과장 김도형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부장 임무수 ▷동구(국장요원) 변건수
◇5급 승진(28명) ▷세정담당관 김미영 ▷자연재난과 이윤팔 ▷경제정책관 최일석 ▷기업지원과 신정은 ▷대학협력과 최정수 ▷복지정책과 옥혜영 ▷광역트램교통과 이민희 ▷태화강국가정원과 예수진 ▷자치행정과 박선향 ▷기업지원과 조현석 ▷복지정책과 윤효주 ▷상수도사업본부 차동욱 ▷종합건설본부 김미자 ▷용연수질개선사업소 김태현 ▷울주군 박철민 ▷태화강국가정원과 정성문 ▷수목원관리사무소장 김현 ▷시민건강과 권순옥 ▷감염병관리과 정명희 ▷환경정책과 이세광 ▷문화예술과 권창욱 ▷도시균형개발과 노우식 ▷상수도사업본부 김한웅 ▷종합건설본부 장종식 ▷중구 주용신 ▷중구 김수정 ▷북구 장미정 ▷정보화담당관 성해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