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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사 전경.[경북도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2026년 상반기 실·국장, 부단체장, 4급 이상 승진 인사를 내년 1월 1일 자로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성과 정책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리자급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승진 규모는 2급 1명, 3급 12명, 4급 22명으로 모두 35명이다.
승진자 35명 중 여성은 14명으로 이들 가운데 일부는 주요 시군 부단체장으로 발탁돼 여성 부단체장은 역대 최다인 4명을 기록했다.
2022년 민선 7기 말 10명이었던 4급 이상 여성 공무원 수는 이번 인사를 기준으로 41명으로 늘었다.
도는 이번 인사에서 성별이나 연공 서열보다는 성과와 전문성에 중점을 뒀다.
실제 업무 추진력, 정책 완성도, 조직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여성 공무원 다수가 과장급 이상으로 승진한 것 역시 이러한 기준을 적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인사에서 여성 인재의 적극적인 활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인재라면 성별과 관계없이 과감히 발탁해 기용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