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단 사업장 기상 모니터링 등 시도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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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선(오른쪽) 주택도시보증공사 감사기획팀장이 2025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감사원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제공] |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데이터 기반 감사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원장상’을 수상했다.
HUG는 1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로부터 감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매년 115개 회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감사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 HUG는 공공데이터를 자체감사에 적극 활용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언론보도에 대한 구조적 토픽 모델링(Structural Topic Modeling)을 기반으로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공사중단 사업장의 기상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감사 활동이 주목받았다.
홍지만 HUG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데이터 기반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감사로 공공감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