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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굳이 안가도 돼요” 자치구 곳곳 눈놀이터 조성


지난 19일 서울시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하면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스케이트, 눈썰매 등을 즐기기 위해 굳이 서울광장으로 나갈 필요는 없다. 서울 자치구들도 속속 아이스링크와 눈썰매장 등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23일 자치구들에 따르면 ‘성북구 겨울 눈썰매장’(사진)은 지난 20일 석관동 우이천 다목적 광장(석관동 376 일대)과 길음7단지 유휴부지(길음동 1285-8) 두 곳에서 개장, 내년 1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우이천 다목적 광장에서는 기존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외에 얼음봅슬레이장을 구성하여 다양하게 겨울스포츠를 즐길수 있도록 조성됐다. 길음7단지 유휴부지에는 얼음봅슬레이장, 스케이트장을 설치하였으며, 두 곳 모두 나무놀이 체험을 추가해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했다. 성북구 겨울 눈썰매장은 두곳 모두 오전 10시~오후 5시에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단 크리스마스와 설날에는 정상 운영한다.

서초구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양재천 수영장(양재동 126-1)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눈놀이터’로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총 6400㎡ 규모의 기존 양재천 수영장 부지를 활용한 눈썰매장이다. 눈썰매 슬로프를 비롯해 트램폴린·유아 에어바운스·눈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빙어잡기·낚시놀이·컬링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그린하우스·텐트·매점 등 가족들을 위한 휴식·편의 공간까지 빈틈없이 마련된다.

그 밖에도 마포구도 지난 20일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겨울 체험 공간인 ‘윈터페스타 엄빠랑 아이스링크’를 개장했다. 박종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