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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내년 1월1일자로 과장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는 오는 1월 1일 자로 과장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부산의 확실한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급 국장급 승진자로는 내년 1월말 교육 파견 예정인 이동규 국제협력과장과 정운택 부산진구 도시관리국장을, 그리고 사하구 부단체장으로 최연화 청년정책과장을 내정했다.
3급 국장급으로 미래기술전략국장에는 김동현 사하구 부구청장을, 체육국장에 김완상 전 투자유치과장, 관광마이스국장에 나윤빈 전 대변인을 각각 임용했다. 행정자치국장에는 박근록 해양농수산국장을, 미래디자인본부장에는 문정주 전 경제정책과장, 신공항추진본부장에 박재홍 전 산업정책과장을 각각 배치했다. 또 해양농수산국장에는 조영태 행정자치국장을 전보 임용했다.
아울러 정나영 미래기술전략국장, 손태욱 체육국장, 고미진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장기 국내교육훈련을, 김현재 관광마이스국장은 국외 직무훈련을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자치구군 부단체장 인사 요인으로 현 부단체장의 공로연수로 공석이 되는 동구 부구청장과 기장군 부군수에는 박진석 부산진구 부구청장과 권기혁 북구 부구청장을 각각 임용했다. 부산진구 부구청장에는 허남식 신공항추진본부장을, 북구 부구청장에 교육에서 복귀한 최남연 전 창업벤처담당관을 각각 임용해 시민 행복의 최일선에 있는 구군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긴밀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에서 복귀하는 심재민 전 문화체육국장은 부산연구원으로 직무 파견돼 기관의 정책 연구 기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4급 과장급에는 성과 중심 인사 기조를 유지하여 총 30명을 승진 내정하고, 민선8기 성과 창출의 주역들을 발탁함으로써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 문화 정착에 주안점을 두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민선8기 주요 정책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석 직위를 중심으로 최소한의 전보를 실시하되, 핵심 직위 위주로 4급 이상 간부를 교체·임용함으로써 민선8기 주요 정책의 성과와 변화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시정 전반의 실행력을 제고해 시민 행복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추진력을 강화하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6급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는 내년 2월 1일자로 단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