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다짐”
연료 관리·종이 사용 감축 등 탄소 배출 저감 활동도
연료 관리·종이 사용 감축 등 탄소 배출 저감 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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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진에어 임직원들이 업사이클링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진에어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진에어가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활동을 통해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진에어는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임직원 대상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공유하며 ESG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헌 옷과 자투리 가죽을 활용해 쿠션과 파우치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임직원들은 버려질 수 있었던 자원이 새로운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환경 보호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워크숍을 통해 제작된 쿠션과 파우치는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돼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이세영 사원은 “환경 보호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작은 실천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직접 만든 물품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며 일상 속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체계적인 ESG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유니폼 업사이클링, 나무 심기,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연료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기내 태블릿 PC 활용과 모바일 탑승권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종이 사용량 감축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