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사랑·선행에 국민들 호평
지금까지 이루마 선행 30명 치료
지금까지 이루마 선행 30명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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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마 |
[헤럴드경제=함영훈] “더 이상 아프지마, 니가 소원하는 것, 이루마”
아시아 각국이 세계적인 작곡가라고 자랑하는 ‘이루마’는 알고보면 우리와 같은 피가 흐른다. 한국명 임동창. 활동명 ‘이루마’ 역시 ‘이룬다’, ‘달성한다’는 의미의 순 우리말이다.
이루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나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작곡가 이루마 홍보대사가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루마는 ‘River Flows in You’, ‘Kiss the Rain’ 등 다수의 대표곡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최근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인 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며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루마는 그간 소아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왔다. 특히 2023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꾸준한 후원을 통해 현재까지 30명 이상의 소아암 어린이가 치료비 지원을 받아 건강을 회복한 바 있다. 이루마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성원과 사랑도 깊다.
이루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오랜 시간 진정성 있는 관심과 실천으로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해 주신 이루마 홍보대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연말을 맞이하여 전해진 따뜻한 기부 소식이 소아암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된 소아암 전문 비영리기관으로,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심리·정서 지원, 사회복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인과 이들을 응원하는 팬클럽의 활발한 기부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