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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50+ 프로젝트’ 2026년 통합공고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제5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

전국 17개 시·도서 1840개 기업 육성…지역 앵커기업 도약 지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주도형 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레전드 50+ 프로젝트’의 2026년도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

중기부는 28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전 주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추천하면, 중기부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연계·집중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역 기반 중소기업을 ‘앵커기업’으로 키워 지역경제의 지속 성장을 이끄는 것이 목표다.

2026년에도 전년과 동일하게 전국 17개 시·도에서 추천·선정된 총 1840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지역 소기업도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보장해 성장 사다리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지원 규모는 총 495억원이다. 분야별로는 컨설팅 100억원, 수출 지원 100억원, 제조혁신 100억원, 사업화 180억원, 인력 지원 15억원 등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정책자금, 창업·성장, 연구개발(R&D), 보증 분야에서는 선정 절차 간소화, 평가 면제 또는 가점 부여, 지원 한도 상향, 보증 조건 우대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제도 개선도 병행된다.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지역 내 혁신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앵커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