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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긴급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산불 피해방지 24시간 비상대응 체계 가동 지시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가 행정안전부의 재난 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고 경북도 도민 안전 시책 평가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4000만원을 지원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도민 안전 시책 평가는 지난해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한 단계 높게 선정돼 시가 추진한 안전 정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정착했음을 입증했다.
또 시는 행안부 재난 관리 평가는 중앙 행정 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난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포항시는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침수 위험·재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과거 재난 사례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재난 대응 계획과 훈련 시나리오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소방서·경찰서·전기·통신 기관 등 관련 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 훈련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왔다.
올해 경북도 도민 안전 시책 평가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안전과 재난 안전 분야에서 시의 정책 성과가 두드러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도민안전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해 온 정책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