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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6대 신설이설 완료

항동초, 신도림초등학교, 삼성어린이집 인근에 후면단속 방식 신설 장비 4대 설치
항동어린이집, 고척초등학교 인근에 기존 장비 2대 이설

푸른 하늘 아래 노란색 무인교통단속 장비가 설치된 도로의 모습이다.제한속도 50킬로미터 표지판과 ‘어린이 보호구역’ 텍스트가 보인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신설·이설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확보한 서울시 예산을 통해 차량 감속이 필요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됐다.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총 6개소(△항동초등학교 인근 2개소 △항동어린이집 △고척초등학교 △신도림초등학교 △삼성어린이집)에 설치됐다.

이 중 항동초등학교, 신도림초등학교, 삼성어린이집에는 후면단속 방식의 신설 장비 4대를 새롭게 설치하고, 항동어린이집과 고척초등학교 인근에는 기존 장비 2대를 교통 여건에 맞춰 이설했다.

구는 신호·과속 단속 기능을 갖춘 장비 운영을 통해 보호구역 내 과속과 신호위반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보호구역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과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