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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실내빙상장 전경. 2026년부터 단독 수탁 운영을 맡는 서울시체육회는 “목동실내빙상장은 생활체육과 선수 육성이 함께 이뤄지는 서울 대표 빙상시설”이라며 “안전 관리와 환경개선.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
산악문화센터, 어울림센터, 목동실내빙상장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서울시체육회(회장 강태선)가 내년인 2026년부터 서울시립체육시설 3곳을 단독 수탁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 대상은 서울산악문화체험센터와 서울어울림체육센터, 목동실내빙상장이다. 이 세곳은 이전에는 민간단체나 타 체육기관과 공동 운영해왔던 곳이다.
시기별로는 내년 1월 1일부터 서울시산악문화체험센터, 1월 20일부터는 목동실내빙상장, 6월경 오픈 예정인 어울림센터 등 3개 주요 체육시설에 대한 수탁 운영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서울시체육회는 설명했다.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수영, 헬스, GX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지역 거점 체육시설이다. 서울시산악문화체험센터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스포츠 클라이밍을 비롯한 다양한 산악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 시설이다. 목동빙상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핵심 빙상 스포츠 시설로, 그동안 수많은 국제 대회와 국내 주요 대회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빙상 역사를 함께 해온 곳이다.
서울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이번 3개 시설의 수탁 운영은 서울시체육회가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시민 밀착형 스포츠 서비스를 직접 구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각 시설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