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반주택형 미리내집 7개소 모집 공고
가산시빅 오피스텔 209호 등 총 407호 예정
가산시빅 오피스텔 209호 등 총 407호 예정
![]() |
| 금천구 가산시빅 오피스텔. [서울시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30일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II)’ 407호에 대한 제2차 공급에 나선다.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은 아파트 임대 보증금 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유형으로 시세의 60~70% 수준 임대료가 특징이다.
서울시와 SH는 이번 모집에서 기존 주택을 재단장해 공급하는 제2-1차와 신축 매입 약정한 주택을 공급하는 제2-2차로 나누어 모집한다. 공고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주택(기축) 제2-1차는 금천구 등 5개 지역에서 333호를 모집하며 이 중 30% 범위에서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현재 자녀가 없는 (예비)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한다. 이는 자녀가 없는 (예비) 신혼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제2-1차에서 가장 물량이 많은 금천구 가산시빅(209호)은 모두 46㎡(이하 전용면적)로 평균 보증금 7651만원, 월 임대료 79만원 수준(시세70%)이다. 단 상호전환제도를 통해 보증금을 약1억9000만원으로 올리면 울 임대료는 16만원 수준으로 내려간다.
그외에도 금천구 세교예지안(43, 46㎡) 40호, 금천구 이스타파크 101·102동(62㎡) 56호, 구로구 한별#5 ▷52~59㎡(7호) ▷74㎡(1호), 강북구 융성그린빌 1차(57~60㎡) 10호 등이 포함됐다.
![]() |
|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II) 임대가격. [서울시 제공] |
신축 약정 매입주택인 제2-2차는 구로구 38세대, 도봉구 36세대 등 총 74세대다. 약정한 신축 주택을 준공·매입한 뒤 입주 절차를 진행한다.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 거주 중 출산하면 10년 거주 후 아파트형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II)으로 우선 이주 신청이 가능해 ‘신혼→육아→자녀 성장’에 이르는 단계별 주거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아파트형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II) 이주 후 10년 거주 시 우선 매수 청구권을 부여하며 2자녀 출산 시 시세 90%, 3자녀 출산 시 시세 80% 수준으로 할인 매수할 수 있다.
청약은 1월2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SH 인터넷청약시스템(인터넷·모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 대상자는 1월29일 발표되며 서류 제출 및 입주자격 검증 및 소명 등을 거쳐 내년 6월18일 당첨자(예비자)가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