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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업고, 2025학년도 공·대기업·공공부문 등 취업 ‘두각’

코레일 7명·KAI 1명·부산시 기술직 1명 등 합격

부산공업고등학교 학교 수업 모습 [부산공업고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 남구 부산공업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공·대기업 및 공공부문 채용에서 부산 지역 특성화고 가운데 최다 수준의 취업 성과를 거두며 기술인재 양성의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공고는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군 관련 분야 등 취업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공기업 분야에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총 7명이 최종 합격했다. 재학생 기계과 1명, 전기과 4명과 졸업생 전기과 1명, 건축토목과 1명이 합격했다.

대기업 분야에서는 한국우주항공산업㈜(KAI)에 전기과 학생 1명이 최종 합격했다. 항공기 전기시스템 및 자동제어 분야에 대한 전공 역량과 교내 전기·전자 제어 및 자동제어 심화 교육 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부문에서는 부산광역시 기술직 공무원에 건축토목과 학생 1명이 합격했고, 군무원에는 전기과 졸업생 1명이 최종 합격했다. 군 관련 분야에서도 해군 부사관 1명, 공군 부사관 5명 등 총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삼성전자 공개채용 1차 전형에서는 전기과 2명, 기계과 3명 등 총 5명이 합격했다.

부산공고는 산업체 현장실습, 취업맞춤반 운영, 전공 심화 교육, 공기업·공공부문 진로 트랙 관리 등 학교 중심의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정인식 부산공업고등학교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과 공·대기업·공공부문 진로 트랙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공공부문이 요구하는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