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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서울시 건강사업 성과대회서 만성질환관리 부문 ‘우수기관’ 선정

대사증후군관리사업 3년 연속 서울시 우수기관 선정...6개 권역 평생건강관리센터 운영으로 주민 접근성 강화...보건소·4개 보건지소서 요일별 만성질환 예방교실 운영

밝은 강의실에서 강사가 스크린을 가리키며 강의를 하고 있고, 여러 명의 사람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오른쪽에는 ‘함께하는 행복한 건강교실’이라고 쓰여 있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서울시 건강사업 총괄 성과대회’에서 만성질환관리 분야인 대사증후군관리사업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모두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은 ▲등록 실적 ▲신규 대상자 발굴 ▲지속 관리 실적 ▲취약계층 검진 ▲우수사례 등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자 등록·관리 ▲건강교실 운영 실적 ▲우수사례 등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는 만성질환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원·중계·월계·공릉·상계·마들 등 6개 권역에 평생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대사증후군 검진과 1:1 맞춤형 건강상담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장 상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해 건강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으로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자를 체계적으로 등록·관리하고 있다.

또, 매월 2회 ‘내 혈압·혈당 알기’ 찾아가는 건강부스를 운영해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건강상담, 생활습관 개선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실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와 4개 보건지소에서는 요일별 만성질환 예방 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교육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의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한 보건소 직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구민이 평생 건강을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