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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효도밥상’, 하루 3000명 어르신 이용

구급함 비치부터 겨울 목도리 전달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어르신의 하루가 더 든든해지도록 ‘효도밥상’을 통해 일상에 따뜻한 한 끼와 안부를 꾸준히 전하며 돌봄의 온기를 이어가고 있다.

‘효도밥상’은 2023년 4월 시작 이후 참여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현재는 58개소에서 하루 300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대량 조리·공급 체계를 갖추기 위해 2024년 4월 ‘제1반찬공장’ 준공에 이어 2025년 2월 ‘제2반찬공장’을 준공하며,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급식 지원 기반도 강화했다.

아울러 식사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에게는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 확인, 상담, 복지 연계를 함께 추진하며 ‘효도밥상’을 한 끼 이상의 돌봄서비스로 정착시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효도밥상에서 어르신과 대화하고 있다. [마포구청 제공]

최근 구는 겨울철 방한용 목도리를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양식 메뉴를 특식으로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또 구급함을 급식기관 내 지정 장소에 상시 비치하고, 종사자와 자원봉사자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급식기관의 안전관리 체계를 보강하고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